Case #43 - 독한 목소리를 지닌 어머니


테레사는 자기가 가지고있던 안정되어있던 직업을 떠나 자영업을 시작했다. 도전심을 위함이 그녀의 이유였다. 하지만 그녀는 실패할수 있는 일들이 앞에 놓여있을때마다 근심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성공의 근접할떄마다 그녀는 성공 그 자체를 얻는 순간까지 걱정을 한다했다. 그녀의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면이 보였다. 그녀는 어떤 곳에서 그런 성격이 비롯된건지 몰라했다. 그리고 그에대한 무슨 대책도 세울 수가 없다했다. 나에게는 그런 그녀의 문제는 콘트롤/제어능력과 관련된건 아닌건지 싶었다. 그녀는 일들이 어떤식으로 흐르는것에대한 콘트롤이 필요해보였다. 나는 그녀의 필드(그녀자신과 그녀의 주위의 모든것)에 대해 물었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아주 콘트롤을 많이 하던 여성이란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점에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을무렵, 그녀는 두통을 일으키기시작했다. 나는 마치 그녀의 머릿속에 그녀의 어머니가 존재한듯해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어머니를 상상속으로 앞에있는 쿠션에 옮겨보라고 했다. 이건 클래식컬한 게슈탈트테라피의 과정에 속한다. 그녀 속에 존재하는 대화내용을 밖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대화를 시작해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와 자리를 바꾸어 앉아가며 시점도 바꿔가며 대화해보라했다,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 대답을 주어보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얘기에 쇼크를 받았다. 그것은 정말 창피하게 만드는 단어들이었고 그것보다도 더 한 말들이 이어졌다. 테레사를 못생겼다고 하는 일도 있었고, 그녀는 예쁘게 생긴 자매보다 못생겼다는등의 말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테레사를 나쁜 사람취급하는 단어들이 많았다. 테레사의 어머니는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았었다고 한다. 마치 그냥 일취급을 받았고 어쩔 수가 없었으며 그녀는 남자아이를 얻고 싶었었다했다. 이건 그저 존재하는 좋지않은 멘터쉽일뿐이아니다. 이건 정말 독이 담긴 부모교육이었던 것이다. 이런 대화내용은 있어서는 안된다. 나는 어머니쪽에게 테레사에게 얘기하는건 그만두라고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녀를 인터뷰해보겠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이해해보려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대답을 주었다. 대답들은 내가 생객했던것들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녀는 테레사를 짐으로만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자식들이 그녀를 좋게보이게 만드는것에대한것을 중요시여겼다. 테레사는 지금은 돈문제가 적었다. 그점은 그녀를 좋게보이게 했고, 그러므로써 그녀에 대해 별로 문제가 없어보인듯했다. 이제 당신은 전부다 테레사가 만든 이야기일것이라 얘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대화내용은 정말 실제로 테레사의 어머니가 테레사에게 사용한 말들이라고 한다. 정확한것은 그녀의 어머니는 결코 병이있거나한 상태가 아니란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당연케 그녀만의 역경이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녀의 자식을 대하는 것은 정말 나쁜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나는 테레사를 그녀의 어머니와 다시 대화하게끔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뉘어보았다. 테레사는 그녀에게 무엇을 하지말아달라는 부탁하는 식으로 말을 걸게되어서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무언가 행동을 했을때만 그렇게 얘기하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들리워지는 말들을 받아가면서 "나는 [테레사의 어머니가 한말]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해보라했다. 이런 대화법은 그녀와의 게슈탈트 세션에 문제에대해 집중시키며 무엇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새겨주었다. 그런식으로 여러번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를 되새겨주는것은 아주 파워풀했다. 그녀는 그러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필요한듯했다. 그녀는 침착해진듯 해보였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말들을 그녀의 머릿속에서 말할수 없게끔하는 과정을 만들어서 그녀의 자신감을 다시 돌아오게하는 법을 만들었다.



 작성자  Steve Vinay Gunther